4일 대신증권은 메리츠화재에 대해 펀더멘털 개선추세 지속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5월에 자동차 손해율 상승으로 전월대비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으나 이는 일시적 현상이라며 향후 자동차 손해율은 다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6회계연도에 장기보험 고성장과 일회성 비용 감소 등으로 뚜렷한 실적호전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펀더멘털 개선을 감안할 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매수 의견과 목표가 7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