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미래다-대한송유관공사'(오후 8시30분)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국 에너지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는 대한송유관공사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사막의 유전에서 퍼올린 원유를 각 가정에 도달할 수 있게 해주는 송유관은 원유나 석유제품을 수송하는 배관설비로 총 길이만 1081km에 달하며 대한민국의 지하 심장부를 가로지르고 있다.

에너지 대동맥으로서의 송유관은 해상수송이나 육로 수송을 통해 가져올 비용문제와 교통체증 환경문제 비축문제 등 여러 현안을 해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