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한우고깃집 '하누하누'를 운영하는 김철환 대표.지난 4월 초 개업한 이래 석달 넘도록 줄곧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개점 초기 매출이 좋다는 이른바 '오픈발'도 맛보지 못한 채 비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걱정이 태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