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청소기 원격작동 … 삼성전자, 2개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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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4일 자체 충전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형 '하우젠 로봇청소기' 2개 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이로 센서를 이용,주행 각도와 주행 거리를 계산해 최적의 청소 경로를 그리는 셀프 매핑 방식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또 청소 중 배터리 충전량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2m 이내 거리에 있는 충전기를 찾아가 전기를 공급하는 자동 충전 기능도 갖췄다.
일반 가정용 전화선을 연결하면 외부에서 전화를 걸어 청소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1시간 동안 청소할 수 있다.
기본형은 89만원,자외선 발생기 및 원격 제어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형은 99만원.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이 제품은 자이로 센서를 이용,주행 각도와 주행 거리를 계산해 최적의 청소 경로를 그리는 셀프 매핑 방식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또 청소 중 배터리 충전량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2m 이내 거리에 있는 충전기를 찾아가 전기를 공급하는 자동 충전 기능도 갖췄다.
일반 가정용 전화선을 연결하면 외부에서 전화를 걸어 청소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1시간 동안 청소할 수 있다.
기본형은 89만원,자외선 발생기 및 원격 제어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형은 99만원.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