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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우리홈쇼핑 몸값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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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대주주간 지분 경쟁속에 우리홈쇼핑의 몸값이 천정부지 치솟고 있습니다.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방이 우리홈쇼핑 지분을 2.5% 늘렸습니다.

    S)경방, 우리홈 지분 2.5% 인수

    경방은 관계사를 통해 우리홈쇼핑 지분 18만주를 동원산업과 전방으로부터 198억원에 사들였습니다.

    인수 가격은 1주당 11만원.

    S)우리홈 가치 반년새 두배 상승

    지난해말 태광산업이 아이즈비전으로부터 우리홈쇼핑 지분을 넘겨받을 때 가격 5만 6천원의 두배 수준입니다.

    CG)우리홈쇼핑 지분현황(원그래프)

    경방 및 우호지분 54%

    태광산업 및 우호지분 46%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경방과 태광산업이 확보한 지분은 각각 54%와 46% 수준.

    하지만 경방측이 비싼 댓가를 치뤄가면서까지 지분을 늘린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전화인터뷰-우리홈쇼핑 관계자(04:1분 53-2분 11)

    "그 몇 %가 변수가 될 수 있죠. 소액 지분을 갖고 있는 곳으로부터 추가로 매집할 때 가격이 그만큼 뛴거겠죠. 태광 쪽에서도 지분을 추가로 매집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던거 같아요."

    가격만 높다면 우호 지분도 언제든지 상대편에 넘어갈 수 있다는 불안감을 떨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주력 사업인 섬유산업이 한계에 봉착하면서 우리홈쇼핑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경방.

    보유 SO와의 시너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홈쇼핑을 손에 넣어야 하는 태광산업.

    S)영상취재 채상균 영상편집 남정민

    우리홈쇼핑을 둘러싼 양측의 M&A 전쟁은 쉽게 끝날 기미가 없어 보입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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