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임직원 600여명이 모금한 성금 1227만원을 남북협력기금에 출연했다고 4일 밝혔다.

신동규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이종석 통일부 장관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