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한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교수(55)는 최근 분자세포심장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JMCC(Journal of Molecular Cellular Cardiology)'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

JMCC는 최근 3년간 평균 인용횟수(Impact Factor)가 4.6으로 분자ㆍ세포심장학 분야의 상위 10% 내에 꼽히는 권위 있는 학술지다. 김 교수는 심근세포의 유전자 동정과 심장병의 시스템생물학적 연구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편집위원으로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