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악재들이 겹치며 동반 하락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 스톡옵션 파문 등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대비 76.20P(0.68%) 하락한 11,151.8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7.10P(1.69%) 밀린 2,153.34, S&P500지수는 9.29P(0.73%) 내린 1,270.90을 기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