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양증권이 CJ인터넷을 주간관심주로 추천했다.

2분기 실적부진은 이미 선반영돼 있다며 이제는 3분기 실적호전에 관심을 둘 때라고 조언했다.

2분기 실적이 게임업종의 비수기와 월드컵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약 10% 하락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서든어택'과 '마구마구' '슈파슈파' 등 게임의 사용화가 계획되어 있는 3분기 실적호전에 관심을 둘 때라고 조언했다.

3분기 중 상용화 일정과 별도로 3개의 신규게임 오픈베타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분기별 실적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