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0일 LG전자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58조원과 15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휴대폰 사업부의 수익성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9% 내린 4038원으로 수정했다.

휴대폰 사업부 실적 회복은 4분기 이후로 지연될 것으로 판단.

목표가를 7만5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