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10일 기아차에 대한 시장 컨센선스가 여전히 너무나 낙관적이라고 지적했다.

기아차는 계속해서 마진 압박에 시달릴 것으로 판단.

2분기 실적은 매우 실망스러울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3년간 기아차가 출시한 신모델은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에서 비중축소로 내리고 목표가를 1만95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