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0일 산양피앤씨가 최근 사명을 변경한 시노펙스에 대해 유원텔레콤을 인수하면서 휴대폰 부품 사업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업부인 포장재와 필터의 경우 내실을 다지는 중에 있으며 Key-PBA 사업부가 빠르게 성장 중.

휴대폰 부품업체 평균에 비해 높은 밸류에이션을 적용 받고 있으나 최근 휴대폰 부품 업체의 실적 등락이 심한 것에 비해 매출액이 안정적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