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목표가 3만원으로 하향"..BNP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NP파리바증권이 KTF 목표주가를 내려잡았다.
10일 BNP는 LG텔레콤에 이어 KTF가 휴대폰 보조금을 인상했으며 향후 SK텔레콤도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분기부터 마케팅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이동통신주들이 상승 탄력을 잃고 있다고 판단.
하반기에도 시장 점유율 확보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현 시점에서는 개선 요인이 관측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마케팅 비용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보유 의견에 목표주가를 3만3000원에서 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0일 BNP는 LG텔레콤에 이어 KTF가 휴대폰 보조금을 인상했으며 향후 SK텔레콤도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분기부터 마케팅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이동통신주들이 상승 탄력을 잃고 있다고 판단.
하반기에도 시장 점유율 확보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현 시점에서는 개선 요인이 관측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마케팅 비용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보유 의견에 목표주가를 3만3000원에서 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