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0일 KTF가 보조금을 추가로 인상한 것과 관련, 예상됐던 보조금 인상의 1단계 진행이 마무리 국면에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보조금 상향은 단기적인 주가 부담요인 수준에 머물 것으로 판단.

다만 향후 추가적으로 보조금 상향이 촉발될 경우 이동통신 전반의 보조금 상향 추세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고 주가에도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