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교육위원 선거, 연봉 높아져 경쟁 치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31일 실시되는 제5대 교육위원 선거 경쟁률이 높아질 전망이다.
교육위원 급여를 지방의원과 동일하게 한다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연봉이 대폭 인상되면서 출마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울의 경우 2460만원에서 5060만원으로 올랐다.
10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위원 선거는 현 4기 교육위원의 임기가 8월31일 끝남에 따라 55개 선거구에서 초·중·고교 학교운영위원 11만7462명이 투표에 참가해 139명을 뽑는다.
교육부가 출마 예상자를 파악한 결과 모두 434명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어 경쟁률은 2002년도의 2.8 대 1보다 높은 3.1 대 1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위원 급여를 지방의원과 동일하게 한다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연봉이 대폭 인상되면서 출마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울의 경우 2460만원에서 5060만원으로 올랐다.
10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위원 선거는 현 4기 교육위원의 임기가 8월31일 끝남에 따라 55개 선거구에서 초·중·고교 학교운영위원 11만7462명이 투표에 참가해 139명을 뽑는다.
교육부가 출마 예상자를 파악한 결과 모두 434명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어 경쟁률은 2002년도의 2.8 대 1보다 높은 3.1 대 1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