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들은 해외 출입국 정보 활용에 사전 동의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체류 여부를 확인하는 '해외 출입국 정보 활용 안전서비스'를 14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출국 기록이 없는 회원의 신용카드에 대해 해외에서 승인 요청이 들어올 경우 카드사는 승인 거부 등의 조치를 취해 부정 사용을 막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