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DS라이트' 이마트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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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닌텐도의 한국 현지법인인 한국닌텐도가 오는 20일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DS 라이트'를 발매한다.
지난 7일 법인 설립 후 벌이는 첫 사업이다.
한국닌텐도는 이를 위해 게임기 유통망을 확충했다.
전자상가의 게임매장 등에 한정돼 있던 오프라인 판매소를 할인점으로 확대했다.
유통은 종전대로 대원씨아이가 맡지만 한국닌텐도가 적극 지원하기로 해 양상이 달라질 전망이다.
한국닌텐도 관계자는 "이마트 전국 모든 매장에서 닌텐도 DS 라이트를 살 수 있게 됐다"며 "다른 할인점으로 확대하려고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닌텐도는 대부분 인터넷몰과 휴대폰 '네이트'를 통해서도 자사 게임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지난 7일 법인 설립 후 벌이는 첫 사업이다.
한국닌텐도는 이를 위해 게임기 유통망을 확충했다.
전자상가의 게임매장 등에 한정돼 있던 오프라인 판매소를 할인점으로 확대했다.
유통은 종전대로 대원씨아이가 맡지만 한국닌텐도가 적극 지원하기로 해 양상이 달라질 전망이다.
한국닌텐도 관계자는 "이마트 전국 모든 매장에서 닌텐도 DS 라이트를 살 수 있게 됐다"며 "다른 할인점으로 확대하려고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닌텐도는 대부분 인터넷몰과 휴대폰 '네이트'를 통해서도 자사 게임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