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름간 진행했던 '임직원 미니축구대회' 본선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 각 지점에서 총 63개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친후 10개팀이 본선에 참가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직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조직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이 달부터 회사의 성과 향상에 기여하거나 대외 교육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 등에게 포상하는 '직원격려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