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신라는 8월 말까지 여름보양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중식당 팔선은 전복요리를 내놓는다.

점심 7만∼8만원,저녁 13만∼14만원.일식당 아리아께는 장어와 농어를 재료로 한 여름 별미를 차린다.

8만∼15만원.팔선 (02)2230-3366,아리아께 (02)2230-3356

▶ 밀레니엄서울힐튼 일식당 겐지는 여름 제철 생선요리를 올린다.

농어회 13만원,농어지리세트 5만5000원,9가지 코스의 농어 메뉴는 12만원.장어간장구이세트 5만5000원,장어구이와 메밀세트 5만원.중식당 타이판에서는 건강식 냉면(1만2000원),해물냉면(1만6000원) 등 중국식 냉면을 맛볼 수 있다.

겐지 (02)317-3240,타이판 (02)317-3237

▶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테이블34'는 네덜란드 출신 주방장이 만드는 6가지의 여름 건강샐러드를 내놓는다.

오리고기,양 안심구이,훈제 연어 등 고단백 육·어류를 듬뿍 넣어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1만5000∼1만7000원.(02)559-7631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