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8일 일본 도쿄 신주쿠 지역에 출장소를 개소한다.

이 지역에서 2002년 11월부터 상담소를 운영해온 외환은행은 지난달 28일 일본 금융청으로부터 출장소 전환 인가를 받았다.

신주쿠 지역은 거주 외국인 중 한국인 비율이 45%에 달해 일본어를 몰라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도쿄여행의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