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지난 14일부터 계속된 집중 호우로 전국에 걸쳐 발생한 막대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협회 안에 긴급 대책반을 설치하는 등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협회는 우선 건설단체와 공동으로 2억원 상당의 재해의연금을 지원키로 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