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워텍(대표 오세삼)은 기존 제품보다 8배 이상의 절삭력을 갖춘 충전식 예초기 '애니컷'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엔진식 예초기에 비해 절삭력이 약한 충전식 예초기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두 개의 모터와 감속기를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8배 이상의 강력한 절삭력을 갖췄다.

또 엔진식 예초기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진동과 소음이 작아 작업하기도 편리하다.

회사 관계자는 "3중 안전장치로 안전성을 강화했고 충전시간도 3~4시간으로 줄였다"며 "모터를 제품 뒤쪽에 놓았기 때문에 작업시 무게 평형을 이뤄 장시간 작업해도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02)817-9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