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29·KTF)이 17일 끝난 미국 LPGA투어 제이미파 오웬스코닝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나탈리 걸비스(미국)를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 5월 진 클럽스&리조트오픈에 이어 시즌 2승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