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한 국민정책제안 공모를 통해 당선작 7건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예의 최우수상(상금 300만원)은 최소 필지 합병을 통한 소규모 건축물 난립 방지,공동주차장 설치 등을 개선 방안으로 제시한 하재명씨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지구 주거지 정비 방안'이 차지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