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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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출환경이 세계경제 성장률 둔화와 달러 약세 우려, 중동정세불안에 따른 유가 강세 등으로 상반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자동차 금속 등 주요업종의 노사분규 등이 겹치며 올해 수출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는 정세균 장관과 20개사 기업대표, 산하기관장 등 40여명이 모여 국가 브랜드 육성, 수출 채산성 악화 완화, 수출기업 저변확대 , 수출의 질적 고도화, 수출부대비용 경감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하반기 수출대책 회의를 가졌습니다.
산자부는 중장기적으로 수출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국가브랜드육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국가브랜드를 활용한 수출상품의 경쟁력제고 대책 인 “코리아 프리미엄”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흥산업강국으로서 한국의 이미지를 담은 새로운 로고를 개발하고 한국제품 불법복제 방지 대책 마련, 방송에서 금지된 기업의 간접광고(PPL) 규제 완화를 추진해 기업 브랜드 마케팅 지원을 위한 제도적으로 보완키로 했습니다.
특히 코리아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세계일류상품, 전자무역, 플랜트,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등 4부문을 선도품목으로 집중 육성합니다.
이를위해 9월까지 국가브랜드 전략 추진을 위한 TF팀에서 추진계획을 짜고 11월 국가이미지위원회를 통해 국무총리에 보고한 후 범정부적으로 ‘코리아 프리미엄’전략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산자부는 수출기업의 채산성악화를 완화하기 위해 4천여 개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CEO에게 직접 환위험 컨설팅을 실시하고 일시적으로 경영상태가 악화된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을 통해 8천억원의 특별자금을 신규 공급합니다.
또한 독자적인 마케팅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상사 퇴직인력으로 구성된 수출지원단을 통해 맞춤형마케팅을 지원합니다.
수출기업 저변을 넓히기 위해 혁신형 중소기업 가운데 해외 진출이 가능한 업체를 발굴, 수출보험, 수출인큐베이터 지원대상 선정 등 지원제도상 우대를 통해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중소기자재 업체의 글로벌 시장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플렌트 대-중소기업 벤더등록 협력위원회’를 설치합니다.
수출의 질적 성장을 위해 세계일류상품 로고를 제작 보급해 명품화를 추진하고 부가가치가높은 플랜트 수출 확대를 위해 중동 북서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3대 플랜트 발주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로드쇼를 열기로 했습니다.
9월말에는 마케팅에서 대금결제에 이르는 모든 무역업무를 온라인상에서 원스톱으로 처리 수출부대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있는 전자무역포털을 개통할 예정입니다.
산자부는 수출환경이 상반기보다 나쁘지만 여러 수출 지원을 통해 하반기 수출 1625억달러, 올해 수출 목표 318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는 정세균 장관과 20개사 기업대표, 산하기관장 등 40여명이 모여 국가 브랜드 육성, 수출 채산성 악화 완화, 수출기업 저변확대 , 수출의 질적 고도화, 수출부대비용 경감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하반기 수출대책 회의를 가졌습니다.
산자부는 중장기적으로 수출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국가브랜드육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국가브랜드를 활용한 수출상품의 경쟁력제고 대책 인 “코리아 프리미엄”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흥산업강국으로서 한국의 이미지를 담은 새로운 로고를 개발하고 한국제품 불법복제 방지 대책 마련, 방송에서 금지된 기업의 간접광고(PPL) 규제 완화를 추진해 기업 브랜드 마케팅 지원을 위한 제도적으로 보완키로 했습니다.
특히 코리아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세계일류상품, 전자무역, 플랜트,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등 4부문을 선도품목으로 집중 육성합니다.
이를위해 9월까지 국가브랜드 전략 추진을 위한 TF팀에서 추진계획을 짜고 11월 국가이미지위원회를 통해 국무총리에 보고한 후 범정부적으로 ‘코리아 프리미엄’전략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산자부는 수출기업의 채산성악화를 완화하기 위해 4천여 개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CEO에게 직접 환위험 컨설팅을 실시하고 일시적으로 경영상태가 악화된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을 통해 8천억원의 특별자금을 신규 공급합니다.
또한 독자적인 마케팅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상사 퇴직인력으로 구성된 수출지원단을 통해 맞춤형마케팅을 지원합니다.
수출기업 저변을 넓히기 위해 혁신형 중소기업 가운데 해외 진출이 가능한 업체를 발굴, 수출보험, 수출인큐베이터 지원대상 선정 등 지원제도상 우대를 통해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중소기자재 업체의 글로벌 시장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플렌트 대-중소기업 벤더등록 협력위원회’를 설치합니다.
수출의 질적 성장을 위해 세계일류상품 로고를 제작 보급해 명품화를 추진하고 부가가치가높은 플랜트 수출 확대를 위해 중동 북서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3대 플랜트 발주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로드쇼를 열기로 했습니다.
9월말에는 마케팅에서 대금결제에 이르는 모든 무역업무를 온라인상에서 원스톱으로 처리 수출부대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있는 전자무역포털을 개통할 예정입니다.
산자부는 수출환경이 상반기보다 나쁘지만 여러 수출 지원을 통해 하반기 수출 1625억달러, 올해 수출 목표 318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