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best 피플보다 right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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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인재 선발 원칙은 "능력보다 태도와 품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전자의 HR을 맡고 있는 김영기 부사장은 20일 경총포럼에서 이같은 LG전자의 인재 육성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중견대학, 중상위권 성적 이상을 가진 사람이라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며 "이에 따라 LG전자는 best 피플이 아닌 right 피플을 선발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LG그룹은 또 30대 중반 직원들 중 약 10%를 미리 포괄적인 CEO 후보군으로 선발해 다양한 직무를 맡기면서 집중 교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LG전자의 HR을 맡고 있는 김영기 부사장은 20일 경총포럼에서 이같은 LG전자의 인재 육성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중견대학, 중상위권 성적 이상을 가진 사람이라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며 "이에 따라 LG전자는 best 피플이 아닌 right 피플을 선발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LG그룹은 또 30대 중반 직원들 중 약 10%를 미리 포괄적인 CEO 후보군으로 선발해 다양한 직무를 맡기면서 집중 교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