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굿모닝신한증권 조봉현 연구원은 풍림산업이 100만주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한 것은 주주가치 제고 의지와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최근 약세를 보인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것이며 안정적인 지분 확보의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풍부한 수주잔고와 꾸준한 매출 반영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와 62% 증가한 3134억원과 20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뉴스는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 1만58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