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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는 원인을 알수 없는 입냄새로 대인 관계가 불편해진 사람들이 많다.

얼마전 명옥헌 한의원(www.myungokhun.co.kr)에 내원한 35세의 회사원 김모씨도 원인을 알수 없는 입냄새로 대인관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 중 하나였다.

"자주가는 치과에서 구강상태는 양호하다고 하는데요， 야근할때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입에서 계란 썩은내 같은 것이 납니다.

그래서 사람들 만나기도 꺼려지고요， 대화 할 때면 자연히 입을 가리게 되요"

이에 김모씨를 진단한 명옥헌 한의원의 김병호 원장은 혀의 상태가 백태가 많으며， 가운데가 갈라져 있고， 입안이 자주 마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걸로 진단하고， 비장과 위장이 대체로 안 좋으며， 심장에 열이 많아 입안이 자주 마르면서 구취가 일어나는 것으로 원인을 설명하고 해독탕과 정구환의 처방， 그리고 한방제재와 아로마향을 이용한 스트레스 해소제등을 처방했다.

그후 김모씨는 꾸준한 복용후 구취로부터 해방될수 있었다.

김병호원장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규칙한 생활， 인스턴트 식품 섭취등은 위장을 상하게 하고 가스를 생성시켜 비위의 기능저하를 만든다.

이는 입냄새를 심하게 나도록 하는데 이런 문제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는 구강의 문제가 아닌 내부 장기의 문제이기에 한방적인 치료법이 가능하다." 라고 했다.

입냄새는 많은 대인 관계에 벽을 만들수도 있다.

타인을 기분 좋게 하는 말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내 입의 악취제거도 필요할것이다.

이젠 한방치료로 쉽게 구취에서 해방돼 일상생활의 자신감을 회복시킬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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