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간은 각종 영양소를 합성 저장하고 노폐물과 세균을 없애는 인체의 '화학공장'이다.

그러나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간암 말기가 될 때까지 눈치 채지 못한다.

'침묵의 장기'라 부르는 것도 그 때문이다.

간암은 현재 국내에서 발생률， 사망률 모두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암과 달리 초기에 발견해 수술해도 평균 5년 생존율이 60∼70%로 낮다.

간경화가 심해 수술 뒤에도 간 기능이 회복되지 않는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서울 방배동 소재， 진명한의원의 안대성 원장은 간경화와 간암은 '정복할 수 있는 병'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다른 암과 달리 간암은 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대부분 밝혀졌고， 당연히 병의 원인만 철저히 차단하면 예방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안 원장은 최근 효능이 탁월하고 거부감이 없어 복용이 쉬운 간경화ㆍ간암치료 약물을 개발했다.

'청혈보간탕'이 바로 그것. '청혈보간탕'은 간 기능 장애로 인해 생기는 소화 장애와 피로감을 없애주는 약물이다.

복용한 후 하루나 이틀 안에 속이 편안해지고 장이 편해지며 피로감이 현저히 없어진다는 게 안 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간염이나 간경화 등으로 간 기능이 떨어진 사람들이 한약을 복용하게 되면 HGOT， HGPT 수치가 상승해 간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아 한약으로 간 계통의 치료를 꺼리는 경향이 많다"며 "하지만 청혈보간탕은 한약 복용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부작용 걱정없이 권할 수 있는 약이라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간의 기능은 인체의 눈과 관련이 깊은데 눈이 나쁜 사람이 '청혈보간탕'을 장기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간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눈이 밝아지게 되는 효과를 보게 된다고 그는 설명한다.

청혈보간탕은 심각한 간경화를 경험한 안 원장이 한방 약물 처방으로 자신의 간을 고치게 된 것이 계기가 돼 탄생했다.

간의 열을 내려주고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는 청혈보간탕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은 간수치를 정상으로 돌려놓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청혈보간탕을 복용하고 1개월이 지나면 안색이 맑아지고 피로감이 현저하게 없어지며 간 기능 장애로 인한 소화 장애도 없어집니다.

3개월이 지나면 간의 실질 조직이 건강한 상태로 변하게 되고 4개월이 경과하면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되죠. 간의 정상 기능 회복 기간을 6개월로 잡으면 거의 모든 경우에 치료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안 원장은 만성 B형간염， 만성 C형간염에서 음주에 따른 알코올성 만성 간 질환까지 위험요소에 노출된 사람이라 하더라도 모두가 단기간에 간암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평생 병의 원인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1588－7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