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현대산업 적정주가를 5만135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조봉현 연구원은 일부 주택사업의 지연으로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소폭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16%를 기록, 업계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을 확인했다고 판단하고 하반기에는 매출 증가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