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LG마이크론 목표가를 5만7000원으로 내려잡았으나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4일 우리투자 이승혁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장기적인 측면에서 밸류에이션이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이어 3분기부터 신규제품 출시 등에 따른 모멘텀이 존재하고 향후 설비투자 부담이 완화돼 투자 효율성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3분기에 PRP 출하대수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2.3% 증가한 10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9.7% 오른 2116억원으로 추정.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