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신증권은 에스원에 대해 2분기중 성장성 둔화 추세가 지속됐다고 평가했다.

후발업체와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에 기인.

강록희 연구원은 "연간 영업이익은 8%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4800원으로 7.3% 낮춰 잡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성장 둔화 우려감이 과다하게 반영된 주가 수준이며 적극적인 주주 중시 정책의 실시 가능성을 감안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