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S&TC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4일 대신 전용범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이 26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도 24억원으로 7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이익률도 1분기 6%에서 9%로 정상 수준을 어느 정도 회복한 것으로 판단.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이연된 매출 등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했다.

하반기에는 급증한 수주 잔고의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분기별 개선세를 기대해 볼 만 하다고 덧붙였다.

매수에 목표주가는 3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