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한국 포트폴리오 매수 목록내 오리온을 빼고 대신 현대백화점을 편입시킨다고 밝혔다.

하반기 성장 둔화 우려감 등이 충분히 반영된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최근 기록한 주가수익배율 6배 승수는 카드 사태때나 보였던 저점이라고 강조.

매수 목록에는 하이닉스,국민은행,대우건설,대구은행,현대백화점 등 5개 종목이다.

한편 펀딩 목록에 제일모직을 새로 추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