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5일 웅진씽크빅이 2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영업이익률은 지난 2001년 이후 분기 최고인 9.3%를 기록.

올해 하반기 학습지 신규 회원 증가와 방판 부문의 양호한 성장 등 기존 사업부에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면서 기업가치의 재평가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2만3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