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경제계 수해복구 지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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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수해가 확대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수해복구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위한 기업들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한진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민돕기 성금 7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지난주 폭우 피해가 가장 큰 강원도 지역에 생수 6천상자를 전달한 바 있는 한진그룹은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SK그룹은 수해복구 성금으로 25억원을 전달했고, 국민은행도 10억원을 기탁하며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에쓰오일과 STX그룹도 수재민을 위로하고자 각각 5억원과 3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금 기탁뿐 아니라 자원봉사와 구호물품 전달도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LG전자는 김쌍수 부회장과 장석춘 노조위원장 등 노사 150명이 함께 강원도 평창을 찾아 자원 봉사에 나섰습니다.
SK그룹은 임직원 자원봉사 인원을 하루 2백명 이상으로 늘렸고, 3억원 상당의 의류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보냈습니다.
전경련이 회원사들에 공문을 보내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수해복구 지원을 요청했고, 삼성을 비롯한 재계가 수해 현황 파악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기를 기대하며 지원의 손길을 건네고 있습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위한 기업들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한진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민돕기 성금 7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지난주 폭우 피해가 가장 큰 강원도 지역에 생수 6천상자를 전달한 바 있는 한진그룹은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SK그룹은 수해복구 성금으로 25억원을 전달했고, 국민은행도 10억원을 기탁하며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에쓰오일과 STX그룹도 수재민을 위로하고자 각각 5억원과 3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금 기탁뿐 아니라 자원봉사와 구호물품 전달도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LG전자는 김쌍수 부회장과 장석춘 노조위원장 등 노사 150명이 함께 강원도 평창을 찾아 자원 봉사에 나섰습니다.
SK그룹은 임직원 자원봉사 인원을 하루 2백명 이상으로 늘렸고, 3억원 상당의 의류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보냈습니다.
전경련이 회원사들에 공문을 보내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수해복구 지원을 요청했고, 삼성을 비롯한 재계가 수해 현황 파악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기를 기대하며 지원의 손길을 건네고 있습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