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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7년 설립된 건설엔지니어링 전문회사 (주)삼안(대표 임종아 www.samaneng.com)의 40년 연혁은 국내 토목건설 산업의 역사와 발자취를 같이 한다.

1975년 충주댐 건설 당시 설계와 감리 등 용역사업을 담당하며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한 (주)삼안은 국가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도로나 철도, 항만 등 국가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시절부터 토목 분야에서 쌓았던 눈부신 업적은 (주)삼안을 자타가 공인하는 '마켓리더'로 자리 잡게 한 밑거름이 됐다.

내년이면 마흔 번째 생일을 맞는 이 회사는 수력 및 수자원, 지하철과 철도, 도로, 공항, 항만, 상하수도, 도시계획, 환경 등 건설엔지니어링 전 분야에 걸쳐 자신들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고 정부 및 민간 투자의 기반시설 사업 설계와 감리분야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호 조력발전소 설계를 비롯해 청계천 복원공사를 수행했고, 전남도청 이전 후보지인 남악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 부산 북항 재개발 마스터플랜,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계획 수립, 서남해안 관광레저 기업도시(가칭 J프로젝트) 등 굵직굵직한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이와 함께 프라임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한류우드, 수도권 북부 및 경북 칠곡 복합물류기지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서 설계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삼안은 1998년 프라임산업이 인수한 이후 2001년부터 5년 연속 토목설계분야 수주실적 1위를 기록하면서 매년 약 20% 내외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는 2천억 원을 상회하는 수주실적을 올렸다.

건설시장의 오랜 불황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표다.

(주)삼안의 시야는 지금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로 향해 있다.

3년 전부터 해외사업 전담조직을 만들어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해왔고, 그 일환으로 중국 상해에 '삼안건축설계자문유한공사'를 설립해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 인도네시아와 인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 속도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주)삼안은 신기술개발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200여 명의 전문기술사를 비롯한 1천300여 명에 달하는 동종업계 최고의 전문기술 인력은 이 회사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주)삼안은 동종업계 최초로 자체 ERP시스템인 'SATIS'를 구축해 지난 5월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2006 국제표준경영대상' 정보화부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SATIS'는 입찰부터 수주, 계약, 공정관리 등 일련의 프로젝트 추진과정을 실시간으로 집계하고 분석할 수 있는 웹 환경 종합 ERP시스템이다.

(주)삼안은 국내 최고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고 있으며,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