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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의 불법집회 때문에 못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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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주변 주민들이 연일 계속되는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산하 일부 단위 노조의 집회와 농성을 당장 그만둘 것을 요구했다.

    울산시 남구 신정동 주민들은 27일 '신정동을 사랑하는 모임'(신사모)을 결성한 뒤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총은 시청 앞 불법집회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시청 앞에서 연일 이어지는 불법 집회와 점거농성 때문에 인근 식당과 상점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며 "집회와 농성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이어 "인도를 점거한 채 천막농성을 벌이며 확성기를 틀어 시민의 통행 불편은 물론 주변 가정집과 식당,자영업자,사무실 입주자 등이 생활과 업무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며 "더 이상의 생활 침해와 통행권 방해를 좌시하지 않고 고발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은 노사가 법 테두리 안에서 협의해야 할 문제이지 거리로 뛰쳐나와 시민을 볼모로 불법과 무질서를 자행해서 될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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