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 정지윤 연구원은 28일 풍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동가격의 호조로 2분기 영업이익이 3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 개선될 것으로 기대. 원재료가 상승을 반영해 제품 가격을 인상함으로써 일정 마진 확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동가격이 급락할 가능성이 적어 안정적인 실적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소전과 방산 매출도 호조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