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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축성장전략 어떻게 먹혔나‥'박정희와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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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소득 82달러에 외환보유고는 2300만달러,빈곤의 악순환으로 '가난하기 때문에 가난한'(영국 경제학자 넉시) 나라.무지와 빈곤과 질병에 고통받던 나라가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과정은 아무리 설명해도 쉽지가 않다.

    '박정희와 한국경제'(설봉식 지음,중앙대학교 출판부)는 개발초기부터 고도성장기까지의 경제적 상황을 짚어보고 '박정희 경제'의 공과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그리고 박정희 정부 시대에 선택한 '불균형 성정전략'이 왜 먹혀들었고 어떻게 결실을 맺었는지 살피면서 실속있는 성장을 통한 재분배와 신경쟁 시대의 남은 과제까지 제시한다.

    그는 "압축성장기의 굴곡을 지나 이제는 안정적 성장과 선진화를 이룩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통한 지속적인 국민소득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성숙한 사회를 지향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각 장 뒤에 '압축형 경제성장''삼백산업' 등의 키워드를 메모형식으로 뽑아놓아 경제공부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302쪽,1만2000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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