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업계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들의 빠른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임직원과 설계사의 모금과 회사지원금 등 총 2억원의 성금기탁과 함께 인제와 양구 등지에 400여명의 '역경극복지원단'을 파견해 복구지원에 나섰습니다.

알리안츠생명도 내근직원 40명이 평창지역의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금호생명도 그룹차원의 수재의연금 모금에 1억5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푸르덴셜생명은 사우회의 모금과 회사의 지원금액을 기탁하고,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미래에셋생명도 성금을 모금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