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GS홈쇼핑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31일 한화증권 오승택 연구원은 GS홈쇼핑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에 부합하나 성장성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영업실적과 TV홈쇼핑 부문 및 GS이스토어 부문의 매출 둔화 전망, 이자수익 감소와 영업권 상각 영향 등을 반영해 올해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예상치대비 각각 3.6%, 14.8% 낮췄다.

목표가는 9만3000원으로 하향조정.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