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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미국에 20억弗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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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미국에 20억弗 수출
    한국과 미국 기업이 합작 설립한 국내 생명공학 회사 셀트리온은 미국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와 2009년부터 10년간 20억달러(약 2조원) 규모의 바이오 신약을 장기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2009년 완공 예정인 15만ℓ급 배양기 가운데 6만ℓ급 설비에서 BMS의 관절염 치료제 '아바타셉트' 등 단백질 의약품을 생산,BMS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이에 앞서 지난해 6월 5만ℓ급 배양기에서 생산하는 의약품 20억달러 규모를 내년부터 역시 10년간 BMS에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

    BMS에 대한 바이오 신약 공급으로만 2019년까지 모두 4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셈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대표는 "이미 가동 중인 5만ℓ급 배양기에 이어 15만ℓ급 배양기를 추가로 완공하면 세계 최대 규모인 총 20만ℓ의 생산능력을 보유한다"며 "설비가 모두 갖춰지면 연간 1조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또 회사 연구소를 증설하고 임상시험 물질 생산설비도 새로 갖춰 현재 3개를 진행하고 있는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2010년까지 30~4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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