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31일 BNP는 우리금융의 경우 2분기 전체적인 성과는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전기대비 11.1%의 대출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순이자마진은 다소 내려갔다고 지적.

올 순익 추정치를 6.8% 올리고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어 하나금융 역시 마진은 다소 좁혀졌으나 구조적 성장세가 지속됐다고 진단했다.목표주가 5만5000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