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IHQ 청어람 인수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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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IHQ가 영화 제작사 및 배급사 청어람을 인수키로 한 것과 관련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1일 삼성 최영석 연구원은 IHQ가 영화 '괴물'의 제작사인 청어람을 인수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최 연구원은 "인수조건이 IHQ에 유리한데다 또 기존 조건에 부담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청어람의 우수한 영화제작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단기적으로 영화 '괴물'의 흥행이 주가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 IHQ가 SK텔레콤의 지원하에 영화,드라마,음악,케이블TV 분야에서 추가적인 인수를 통해 컨텐츠 역량을 강화할 신호탄이 될 것으로 판단.
목표가 1만35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일 삼성 최영석 연구원은 IHQ가 영화 '괴물'의 제작사인 청어람을 인수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최 연구원은 "인수조건이 IHQ에 유리한데다 또 기존 조건에 부담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청어람의 우수한 영화제작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단기적으로 영화 '괴물'의 흥행이 주가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 IHQ가 SK텔레콤의 지원하에 영화,드라마,음악,케이블TV 분야에서 추가적인 인수를 통해 컨텐츠 역량을 강화할 신호탄이 될 것으로 판단.
목표가 1만35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