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교보증권 홍지나 연구원은 텔코웨어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SK텔레콤의 핵심망 증설 및 유지보수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

올해 실적이 회사측 가이던스인 매출 800억원과 영업이익 16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정적 매출처 확보와 높은 수익성 유지 등 주가 상승 모멘텀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하고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