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이치뱅크는 KTF의 2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웠다면서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9000원으로 소폭 하향.

2분기 부진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내려잡았다.

과장금 부과 등으로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면서 3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 실적은 보합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

자사주 소각 등이 하향 리스크를 다소 제한해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