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일 강원랜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 2만4000원을 내놓았다.

정부의 불법 카지노 게임에 대한 단속 강화로 영업실적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 11월부터 실적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이어 12월 스키장 개장이 4380억원의 예산안에서 예정된 스케줄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가족형 리조트로서의 긍정적인 이미지 강화와 비교적 비수기인 겨울철 고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