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KTF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한국 양종인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으나 하반기 개선 전망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적 부진이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으며 하반기 가입자 유치 경쟁이 상반기보다 완화될 것으로 보여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관측.

자사주 매입소각 등 수급 여건이 양호하다는 점 등도 긍정적이라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다만 목표주가는 3만7000원으로 하향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