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KTF 2Q 실적 예상보다 저조..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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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KTF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1일 메리츠 전상용 연구원은 KTF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다고 평가했다. 매출은 예상을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
보조금 지급 규모 증가와 월드컵관련 광고비 확대 등으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10.6%와 31.3% 감소했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이 2분기보다 과징금이나 출혈 경쟁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돼 목표가는 3만1100원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일 메리츠 전상용 연구원은 KTF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다고 평가했다. 매출은 예상을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
보조금 지급 규모 증가와 월드컵관련 광고비 확대 등으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10.6%와 31.3% 감소했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이 2분기보다 과징금이나 출혈 경쟁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돼 목표가는 3만1100원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